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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CEO과정 음악 특강 진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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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5-03-13 15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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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글로벌혁신리더 9기 최고경영자과정은 24일 김영호 벨리시마합창단 지휘자를 초청, ‘화폭에 담긴 음악의 영감’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.

이날 김 지휘자는 음악과 악기를 사랑한 야수파의 창시자이며 바이올리니스트 앙리 마티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미술학교 출신으로 파카소의 친구인 호안 미로의 미술세계를 설명했다. 또 마네의 ‘피리(피콜로) 부는 소년’ 피아니스트 아내를 그린 ‘소파에 기대 있는 마네 부인’ 등을 통해 화폭에 담긴 음악의 조화를 소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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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벨리시마합창단(반주 이화경)은 강단에 올라 ‘바람의 노래’, ‘가장 아름다운 노래’를 연주했다. 벨리시마는 오는 8월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멘즈콰이어(지휘 정형국) 제16회 정기연주회에 참가한다.

오는 9월 개강하는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10기 최고경영자과정은 모집 중이다.


/이민주 기자 coco01@incheonilbo.com

기사원문 바로가기: https://www.incheonilb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59663

출처 : 인천일보 https://www.incheonilbo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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